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전국 공통 제도가 아닙니다. 사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금액이 다르고 신청처도 다릅니다. 서울은 첫째 70만원, 인천은 50만원이고 경기도는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에 사는 분께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해당되는지는 지역부터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역별 금액과 신청 기간

지역지원 금액신청 시기신청 방법
서울첫째 70만원, 둘째 8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동주민센터
인천50만원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정부24, 행정복지센터
경기도분만취약지 6개 시군 최대 100만원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정부24, 시군 보건소

출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관악구청 안내, 인천시 복지 안내, 경기도 소식

서울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임산부가 대상입니다.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고 부부가 모두 외국인이면 제외됩니다. 이 기준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금액은 서울시 페이지에 70~100만원으로 나오고, 관악구청 안내가 자녀 순서별로 풀어 줍니다. 첫째 70만원, 둘째 8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입니다. 임신 중에 신청하면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출산 후에 신청하면 자녀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써야 합니다.

돈은 현금이 아니라 협약카드사 6곳 중 하나를 골라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들어옵니다. 접수 후 지급까지 약 30일이 걸린다고 안내합니다. 온라인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고, 방문은 사는 곳 동주민센터로 가시면 됩니다. 서울은 임산부 주차 요금 할인도 따로 있어서 서울 임산부 주차 할인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임산부

인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인천은 50만원을 인천e음 정책수당(포인트)으로 줍니다. 정부24 안내에 따르면 인천에 주민등록을 둔 지 6개월(180일) 이상이고 실제로 살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가 모두 외국인이면 지원하지 않습니다.

신청은 연중 상시입니다. 온라인은 정부24에서 하고, 방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니다. 대리신청이 되는지는 구청마다 안내가 달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가기 어려우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물어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포인트는 1년 안에 쓰지 않으면 사라지고, 인천e음 택시, 관내 주유, 대중교통에 쓸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쓰는 분은 포인트 대신 현금으로 받는 방식이 안내돼 있어서 해당되면 정부24 안내에서 조건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는 분만취약지만 받습니다

경기도는 도 전체가 아니라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6곳에 사는 임산부만 대상입니다. 경기도 소식에 따르면 신청일 현재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안에 신청합니다.

최대 100만원이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들어가고,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를 쓰면 차감됩니다. 출산 후 6개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 임산부 명의 국민행복카드가 먼저 있어야 하므로 아직 없다면 국민행복카드 발급 방법부터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기사는 2025년 10월 말 기준 2,838명이 받았다고 전합니다. 2026년에도 같은 조건으로 이어지는지는 시군 보건소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경우

대전, 부산, 대구 같은 다른 광역시와 시군도 임산부 교통비를 운영하는 곳이 있지만 이 글에서 금액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금액을 추정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사는 지역 시청이나 구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임산부 교통비’를 검색하거나 정부24에서 지원 서비스를 조회해 보세요. 이사 예정이라면 거주 기간 요건(서울 3개월, 인천과 경기 분만취약지 6개월)이 걸릴 수 있으니 전입 날짜를 미리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임신 확인 후 받는 다른 지원은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에 정리해 두었고, 지역별 출산 지원금은 지자체 출산지원금 비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각 지자체 공식 안내에서 최신 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