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

배우자 출산휴가, 9월 18일부터 출산 전에도 씁니다 (유산·사산휴가 신설)

2026년 9월 18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달라집니다. 지금까지는 아내가 출산한 뒤에만 쓸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미리 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5일이 새로 생기고,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근로자라면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대상입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라면 휴가 계획을 다시 짜볼 만한 변화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와 급여를 받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현행 제도와 뭐가 달라지나 먼저 지금 제도부터 짚고 갑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아내가 출산했을 때 남편이 쓰는 유급휴가입니다. 고용24 안내에 따르면 총 20일이고, 출산일부터 120일 안에 다 써야 하며, 최대 3회까지 나눠 쓸 수 있습니다. ...

2026년 8월 29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갓 태어난 아기의 손을 잡은 부모

아이맞이지원금 첫째 1000만원, 2027년 7월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 개편)

2026년 8월 28일,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출산·양육 지원금을 통째로 바꾸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 7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아이부터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 세 가지가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 두 가지로 합쳐집니다. 첫째 아이 기준으로 출생 첫해에 현금 1000만원, 이후 12세까지 매달 20만원을 받는 구조입니다. 기준은 출생일입니다. 지금 임신 중이거나 내년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가 언제 태어나느냐에 따라 받는 제도가 완전히 달라지니, 발표 내용과 경계선을 정확히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2027년도 예산안 단계의 계획이라 국회 심의를 거쳐야 확정됩니다. 이 점은 글 끝에서 다시 짚겠습니다. ...

2026년 8월 29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