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유치원 입학 신청, 유보통합포털에서 이렇게 준비하세요 (처음학교로 통합)

유치원은 어린이집과 달리 연중 아무 때나 신청받는 게 아니라 정해진 모집 기간에만 원서를 접수합니다. 그런데 이 모집 기간이 자녀가 세 살, 네 살 되는 해에 갑자기 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창구부터 미리 알아두면 정작 모집이 열렸을 때 허둥대지 않습니다. 처음학교로가 아니라 유보통합포털입니다 유치원 입학 신청은 예전에 ‘처음학교로’, 어린이집 입소는 ‘아이사랑’이라는 별도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2024년 6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영유아 보육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가면서 유치원 입학 신청 창구가 유보통합포털(enter.childinfo.go.kr) 한 곳으로 합쳐졌습니다. 정책브리핑 안내에 따르면 부모는 로그인 한 번으로 이 포털에서 유치원 입학과 어린이집 입소 신청을 모두 처리할 수 있습니다. ...

2026년 9월 13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아기를 안고 있는 부모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사용기한 2년 안에 다 써야 합니다 (2026)

아이가 태어나면 출생신고와 함께 국민행복카드로 200만원(둘째 이상은 300만원)이 들어옵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도 없어서 신청만 하면 거의 다 받는 돈인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사용기한이 2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청해 놓고 카드만 서랍에 넣어두면 남은 금액은 그대로 국고로 돌아갑니다. 얼마를 언제까지 어디서 쓸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얼마를 받나요 정부24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출생 순위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구분 지급액 지급 형태 첫째아 200만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일시금) 둘째아 이상 300만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일시금) 지급 대상은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입니다. 소득이나 재산을 따지지 않으니 맞벌이든 고소득 가구든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2026년 9월 13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방과후 교실에서 활동하는 초등학생들

늘봄학교, 초1만 되는 줄 알았다면 다시 보세요 (2026년 전학년 확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때는 저녁까지 맡길 곳이 있었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오후 1~2시면 아이가 하교합니다. 이런 현실을 마주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이른바 ‘초1의 벽’입니다. 이 공백을 메우려고 나온 제도가 늘봄학교인데, 아직 “초등학교 1학년만 되는 프로그램” 정도로 알고 있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됐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몇 년 뒤가 아니라 지금 알아둘 만한 제도입니다. 늘봄학교란 무엇인가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돌봄·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따로 운영되던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하나로 통합해 개선한 체제입니다. 정부24 안내에 따르면 2024년 1학기 2,000개교 이상에서 시작해 그해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됐습니다. ...

2026년 9월 11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공원에서 유모차를 미는 부모

유모차도 인증번호로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확인 확인법)

유모차를 살 때 다들 KC 마크가 붙어 있는지 정도는 확인합니다. 그런데 그 마크 옆 인증번호로 실제 조회까지 해보는 부모는 드뭅니다. 유모차는 카시트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품목이고 인증번호만 있으면 그 유모차가 진짜 국내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만 보고 넘어갈 게 아니라 조회까지 해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유모차는 ‘안전확인’ 대상입니다 제품안전정보센터에 따르면 어린이제품은 위해도에 따라 세 가지 인증 체계 중 하나를 받아야 시중에 나올 수 있습니다. ...

2026년 9월 11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신생아를 돌보는 산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얼마인지 (2026년 소득기준·신청기한)

출산 후에 산모가 몸을 추스르고 신생아를 돌보는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건강관리사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국가가 이 건강관리사를 지원해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분이 많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흔히 산후도우미 지원이라 부르는 제도입니다. 소득 기준만 맞으면 대부분의 출산 가정이 신청할 수 있는데도 산후조리원 비용에 가려 놓치기 쉽습니다. 신청 기한과 본인부담금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각보다 넓다 보건복지부 2026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소득에 따라 세 갈래로 나뉩니다. 구분 대상 가형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통합형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라형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예외지원) 기준중위소득 150%는 2026년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974만 3천원입니다. 판정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으로 하기 때문에 맞벌이 신혼부부도 실제로는 이 구간 안에 들어오곤 합니다. 셋째 아이 이상을 출산하거나 산모가 장애인인 경우, 미숙아를 낳아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는 서비스 등급이 올라갑니다. ...

2026년 9월 10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사무실 책상에서 일하는 임신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하루 2시간 줄여도 월급은 그대로입니다 (12주 이내·32주 이후)

임신 초기와 막달은 몸이 제일 힘든 시기인데 정작 이 시기에 하루 2시간을 줄여 일할 권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치는 분이 많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입니다.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인 근로자가 신청하면 회사는 반드시 허용해야 합니다. 시간을 줄여도 월급은 그대로 나옵니다. 2025년 개정으로 대상 시기가 앞당겨졌는데 아직도 예전 기준(36주)으로 알고 있는 분이 있어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부터 신청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쓸 수 있나 근로기준법 제74조 7항이 정한 대상 시기는 두 구간입니다. 임신 12주 이내이거나 임신 32주 이후입니다. 이 구간이 아닌 중간 시기(13주~31주)에는 이 제도로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없습니다. ...

2026년 9월 10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집 마련 계획을 함께 세우는 신혼부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혼부부가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조건·금리·비과세)

집부터 알아보기 전에 통장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결혼 준비 중에 한 번쯤 듣게 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든 신혼희망타운이든 청약에 넣으려면 청약통장 자체가 있어야 하고 어떤 통장이냐에 따라 그동안 붙는 이자와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중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최대 연 4.5% 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결혼을 준비하며 목돈을 모으는 시기라면 먼저 확인해 둘 만합니다. 가입 조건부터 주택도시기금 안내에 따르면 조건은 이렇습니다. 항목 기준 나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병역 이행 기간만큼 최대 6년 연장) 주택 여부 무주택자 소득 연소득 5,000만원 이하(직전년도 또는 전전년도 신고소득 기준, 근로·사업·기타소득자) 여기서 소득 5,000만원 이하는 부부합산이 아니라 가입하려는 본인 한 명의 소득입니다. 배우자 소득이 얼마든 본인 소득만 기준을 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2026년 9월 9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노트북으로 재택근무 중인 임신부

프리랜서·1인 자영업자도 출산급여 150만원,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2026년 조건)

프리랜서나 1인 자영업자로 일하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나는 4대 보험이 없는데 출산 관련 지원은 아예 못 받는 건가” 하는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라는 제도가 따로 있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지 못하는 출산 여성에게 총 1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 소득 확인 기준과 일부 조건이 바뀌었는데, 지원 대상인지부터 신청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고용노동부 안내와 고용24 제도 안내를 보면 소득활동은 하지만 고용보험 미적용으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지 못하는 출산 여성이 대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나뉩니다. ...

2026년 9월 9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함께 작성하는 신혼부부

혼인세액공제 신청 방법, 2026년 혼인신고분이 마지막입니다

혼인신고 시점을 정할 때 특별공급이나 전세대출 자격만 따지기 쉬운데, 세금도 걸려 있습니다. 혼인세액공제라는 제도로 부부가 최대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딱 3년만 적용되는 한시 제도입니다. 올해가 마지막 해라 신청 방법과 조건을 미리 알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얼마를, 누가 받나 기획재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혼인세액공제는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설된 제도입니다. 국세청이 안내하는 조건은 이렇습니다. 항목 내용 대상 기간 2024년 1월 1일 ~ 2026년 12월 31일 혼인신고분 공제 금액 1인당 50만원(부부 합산 최대 100만원) 초혼·재혼 구분 없음 나이·소득 조건 없음 적용 횟수 생애 1회 한정 시행 시점 2025년 1월 1일 이후 신고분부터 적용 다른 신혼부부 지원 제도와 달리 소득이나 나이로 걸러지지 않습니다. 대신 개인별 공제라서 부부가 각각 신청해야 100만원을 다 챙길 수 있습니다. 한 사람만 신청서를 내면 그 사람 몫인 50만원만 반영됩니다. ...

2026년 9월 8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유모차를 밀며 외출하는 부모

영유아 동반 외출, 저상버스 이동권과 맘편한 코레일 40% 할인 챙기는 법

아이와 처음 대중교통으로 외출하는 날은 준비물보다 동선이 더 걱정입니다. 유모차를 태워줄지, 기차 요금은 그대로인지, 수유할 곳은 있을지를 현장에서 알아보면 그만큼 아이가 지칩니다. 가방에 뭘 넣을지는 이미 다들 대략 알고 있으니, 이 글에서는 그보다 덜 알려진 내용인 이동수단별 활용 제도를 정리했습니다. 외출 가방, 매번 새로 고민할 필요는 없다 월령에 따라 품목은 조금씩 바뀌지만 뼈대는 같습니다. 한 번 정리해 두면 다음부터는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구분 챙길 것 위생 기저귀, 물티슈, 손 소독제, 여벌 옷 한 벌 수유·이유식 분유(또는 유축 모유)와 젖병, 보냉백, 이유식 용기 보온·안전 계절에 맞는 담요 한 장, 카시트(자차 이동 시) 그 밖 상비약, 손수건, 좋아하는 장난감 한두 개 카시트는 법적 의무 사항이라 별도로 짚을 게 많습니다. 자세한 기준은 카시트 의무와 KC 안전인증 확인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2026년 9월 7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