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공영주차장 할인, 서울은 올해 7월부터 반값입니다
임산부 배지를 달고 다녀도 정작 주차장에서는 일반 요금을 그대로 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서울에 산다면 올해 7월부터 이 요금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7월 19일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임산부가 타고 있기만 하면 요금이 반값이 되는 제도입니다. 근거가 서울시 조례라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이 기준입니다. 자치구가 운영하는 주차장에도 적용되는지는 관할 구청에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문제는 이런 변화가 공식 안내문 대신 뉴스로만 퍼지다 보니 정작 대상자인 임산부 본인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증빙은 어떻게 하는지, 기존에 있던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이나 가족배려주차장과는 뭐가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